[이시각헤드라인] 8월 25일 뉴스투나잇1부
■ 윤대통령 "전 정권 핑계 더는 안 통해"
국민의힘이,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연찬회를 열었습니다. 윤대통령은 만찬에 참석해 전 전권 핑계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국민과 민생을 위한 긴밀한 당정 협력을 당부했습니다.
■ 한수원, 3조원 규모 이집트 원전 사업 수주
한국수력원자력이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했습니다. 대규모 원전 사업 수주는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3년만으로, 첫 아프리카 원전시장 진출입니다
■ 4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…환율↓·코스피↑
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.25%에서 2.5%로 0.25%포인트 올리며, 사상 처음으로 네 차레 연속 인상을 단행했습니다. 환율은 1,335원대로 내려왔고, 코스피는 2,470선을 회복했습니다.
■ 민주 '당헌 80조 개정안' 당무위 재의결
민주당 중앙위에서 부결됐던 '기소 시 당직 정지' 관련 규정이 포함된 당헌 제80조 개정안이 당무위에서 재의결했습니다. 수정안은 내일 중앙위에서 다시 온라인 투표에 부쳐집니다.
■ 밤 9시까지 9만6,968명 확진…확산세 주춤
오늘 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, 어제보다 1만2천여명 적은 9만6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확산세는 주춤해진 모습이지만 사망자 수를 비롯한 핵심 방역지표는 악화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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